금성백조(회장 정성욱)는 18일 죽동 예미지 신축공사현장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번째 입주예정자 현장설명회를 가졌다.
이번 현장설명회는 시공중인 아파트 현장에서 입주자들을 초청, 입주자들에게 현장 진행과정을 직접 설명하고 질의하는 시간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진행된다.
대전시가 아파트 입주 전 갈등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‘아파트 입주예정자 현장설명회’는 대전시에서 신축되는 전 아파트 현장에서 시행 중이다.
죽동 예미지는 2013년 11월 분양당시(998세대) 전 세대 계약을 이끌어내며 대통령상 수상 아파트 예미지의 진가를 이어갔다.
죽동 예미지 신축공사 현장 소장을 맡고 있는 우재옥 상무는 “어려운 부동산 시장 속에서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성황리에 분양 완료했던 죽동 예미지가 첫 삽을 뜨고 오늘 처음으로 고객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. 무엇보다 안전한 시공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에 도달하기 위해 입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말했다.
한편 금성백조는 방문 고객들을 위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등 편의시설을 준비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. 디트news